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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새로 태어나는 행복을 아시나요?

412 mjl6430 2012-03-28

작년 10월 27일은 지금껏 내가 살아온 날들 중에 제일 행복한 날 입니다..^^ 아이들과 남편과 콩도 볶고 지지미도 지지다보니 어느덫 고왔던 내 얼굴엔 반기지 않는 주름꽃이피고 만유인력의 법칙은 내 얼굴만은 피해가길 원했지만, 세월의 무게를 달고 쳐져버려 거울만보면 짜증이나고 얼룩덜룩한 반점의 크기와 화산 폭발한 후 화산석처럼 숭숭 구멍난 모공으로 인해 내 가슴은 새까만 재만 남기고 타 들어갔습니다. 어찌할까... 성형외과를 가서 확~ 밀어버려야하나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던 중 평소 다니던 미용실 원장님의 소개로 포셀을 만났지요! 화장품으로 얼굴을 성형하다니! 도대체 믿기지 않았지만 평소 원장님 성품으로 보아 거짓말한다는 것은 생각조차 할수 없는 일! 더군다나 원장님도 사용하고 얼굴이 많이 좋아져서 부업으로 포셀 화장품 일도 한다니 믿어보기로 결심했지요.원장님은 세심하게 처음에는 삼사일이 멀다하고 전화하고 관리해주었지요. 사실 농사일을하는 저는 전화 받는 일도 부담 스러웠답니다. 그런데 어느새 서서히 달라지는 내 피부에 요즘 거울 공주로 변해버린 내가 살랑 살랑 봄바람을 타고 바람 나버리지나 않을까 고민에 쌓였답니다. 거울 보는 것이 행복하고 어디를 가나 이뻐졌다는 소리에 나이 오십 중반에 얻는 기쁨의 공을 포셀회사와 나에게 이 탁월한 화장품을 권해주신 윤재영끌레아르 원장님께 다, 마구 마구 돌려 드립니다..^^
참고로 요즘은 가는 곳마다 포셀 자랑하기에 바빠진 제가 잘못하면 포셀 일을 하게 될지도 몰라 심히 걱정된답니다. 여러분도 포셀 사용하시고 행복해지세요....ㅎ



사용 전 사진 사용 후 사진